가수 김종국과 홍콩스타 슝다이린. 사진 ｜ 중국 웨이보
가수 김종국이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 SNS에는 김종국이 중국 대형 마트에서 미모의 한 여성과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미모의 여성은 바로 홍콩 스타 슝다이린(웅대림)이다. 두 사람은 이어폰과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이라고. 김종국과 슝다이린은 중국중앙TV 의 ‘딩거룽둥창’에 함께 출연 중이다.
슝다이린은 1981년생으로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영화 ‘엽문’에서 엽문의 아내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등에서 활약했다.
누리꾼들은 "슝다이린 김종국 열애설인 줄", "슝다이린 김종국 잘 어울린다", "슝다이린 김종국 손까지 잡네", "슝다이린 김종국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딩거룽둥창’에는 장혁, 김성수, 강타, 조세호, 박재범 등 한국 스타들이 출연해 중국 전통극을 배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