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상식 도중 드레스 흘러내려… 중요 부위노출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상식 도중 드레스 흘러내려… 중요 부위노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시상식 도중 드레스가 흘러내려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2014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할리우드 여배우상’ 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은 것도 잠시, 시상식 도중 자신이 입고 있던 샤넬 드레스가 아래로 흘러내려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

이 장면은 ‘2014 헐리우드 필름 어워드’ 생중계를 통해 미국 전역에 공개됐다. 해외 매체들 역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소식을 앞 다퉈 보도했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이 어색한 만남을 피하기 위해 레드카펫 행사를 건너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