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서 특별한 콜라보 무대 꾸민다

사진= 키로이컴퍼니 제공

알렉스와 테이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는 오는 12월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알렉스 &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알테니까 - Made in Christmas’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테이가 함께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지난 2011년 열렸던 알렉스의 단독 콘서트 ‘전하지 못한 이야기’와 ‘오페라스타 테이의 소심한 독창회’ 이후 약 3년 만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알렉스와 테이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알렉스와 테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외에도 크리스마스 콘서트 ‘알테니까 - Made in Christmas’를 통해 다채로운 선곡과 스페셜한 무대 구성으로 공연장을 찾을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측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위해 알렉스와 테이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스페셜 스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 분들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으니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알렉스와 테이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볼 수 있는 알렉스 &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알테니까 - Made in Christmas’는 오는 12월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저녁 7시, 밤 11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키로이컴퍼니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