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규현 1위 공약, 지나가던 여성에게 일대일 라이브 ‘두근’

‘광화문에서 규현 1위 공약’. 사진｜영상캡처

광화문에서 규현 1위 공약, 지나가던 여성에게 일대일 라이브 ‘두근’

슈퍼주니어 규현의 1위 공약 실천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규현은 이달초 첫 솔로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 당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다면 예고 없이 광화문에서 공연을 펼치겠다”고 공약을 공개했다.

이후 그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KBS ‘뮤직뱅크’와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주요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규현은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지난 25일 광화문을 예고 없이 찾았다. 그는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이 모여 그의 무대에 환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화문에서 규현 1위 공약, 가슴 두근” “광화문에서 규현 1위 공약, 일대일 라이브라니” “광화문에서 규현 1위 공약,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