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으로 발행되는 와이즈위클리 학원용은 새로운 통합교과 과정과 연계된 주제로 논리적 주장과 글쓰기를 통해 논술능력을 높여주는 것이 강점이다.
와이즈교육 김혁수 마케팅 팀장은 “와이즈위클리 학원교재는 교과 전 과정에 맞춰 연간 계획안이 미리 확정돼 진도관리가 편하고 교사용 지침서, 동영상 강의 등이 매주 제공되므로 수업준비도 상대적으로 편하다”며 “신문 형식의 토론과 글쓰기를 유도하는 독창적인 학습 시스템인 유스타이드(USTIDE)법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을 이용해 통합 논술을 공부를 하는 NIE(Newspaper In Education) 철학을 기반으로 개발된 ‘와이즈 위클리’는 기존의 교재들이 동화책을 중심으로 글쓰기 훈련을 하는 것과 달리 동화는 물론 정치, 경제, 역사, 철학, 인문, 문화, 과학, 상식, 위인 등 전 분야의 지식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작가들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있게 구성해 교사와 학생들의 자연스런 토론과 글쓰기 훈련이 효과를 보면서 홈스쿨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