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사진출처 ｜ JTBC ‘유나의 거리’
연기자 이희준(35)과 김옥빈(27)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했던 이희준과 김옥빈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인정,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이희준은 2012년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렸다. 올해는 영화 ‘해무’에 출연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잘 어울린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대박인데 진짜", "이희준 김옥빈 잘 어울리자나"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온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