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현모양처→퇴폐도발녀→청순미인 순"

입력 2014-12-0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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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라는 제목의 1분 17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 모델과 얼굴이 나오지 않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한다. 이들은 1910년부터 지난 백 년 동안 시대를 관통한 미녀의 기준을 10년 단위로 요약해 보여준다.

영상을 보면‘1940년대 미녀는 현모양처, 1950년대 미녀는 마릴린 먼로를 연상하게 만든다. 이어 1960년대는 퇴폐미, 1980년대는 도발미, 1990년대와 2010년은 자연스러운 청순미를 강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많이 달라졌구나",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신기하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아이디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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