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5인방 신인걸그룹 라붐과 ‘깜짝 합동무대 예고’

입력 2014-12-06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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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 프로야구 라이징스타 5인방이 신인 걸그룹 라붐과 만났다.

오는 8일 개최되는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는 김태군(NC), 강한울(KIA), 채은성(LG), 오승택(롯데), 박계현(SK)으로 구성된 다섯 명의 선수들이 신인 걸그룹 라붐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날 선수들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라붐의 데뷔곡 ‘두근두근’의 경쾌한 멜로디에 맞추어 상큼 발랄한 반전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수들과 라붐은 지난 5일 오전 신사동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연습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2014 프로야구 라이징스타와 라붐의 본 공연은 오는 8일 오후 6시 생중계되는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엠비씨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으로,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MBC SPORTS+를 통해 9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카스포인트 어워즈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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