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미생' 강소라가 손종학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5회에서는 마부장(손종학 분)이 안영이(강소라)의 사업아이템을 취소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회의 결과 본사에서 안영이의 새 사업 아이템을 진행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를 안 마부장은 안영이를 불러 "네가 낸 아이디어 말이지. 그거 나도 다 생각했던 건데 안 한 거라고. 막 지르면 다 아이디어고 다 사업이야?"라고 말했다.
마부장은 안영이에게 네가 안 한다고 해. 3팀 걸로 밀어"라고 압박했고, 자원3팀의 사업 아이템을 밀어줄 속셈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