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셀카 "뇌쇄적인 카리스마 폭발…손담비 미쳤어 댄스 쯤이야"

이성경 셀카. 사진 출처=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셀카'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셀카가 화제다.

이성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섭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경은 커다란 장신구와 검은 단발머리로 도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성경의 하얀색 셔츠와 대비되는 빨간 입술과 도발적 눈빛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이성경 꼭 고양이 같다”, “클레오파트라 머리 했어도 매력적이다”,“이성경 무슨 화보 촬영 중인가요?”, “이성경 메이크업 정말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7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에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이날 이성경은 수준급의 웨이브 실력과 함께 얼음 모형에 앉아 손담비의 의자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