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슈퍼 우량아 탄생… 쌍둥이 언니 둘 합친 것 보다 더 나가 “대박”

입력 2014-12-08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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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kg 슈퍼 우량아’

미국에서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슈퍼 우량아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외신에 따르면 태어난 지 며칠 안됐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는 사진 속 아이의 이름은 ‘미아’다. 미아의 몸무게는 6.4kg의 슈퍼 우량아로 평균 신생아 몸무게의 2배를 넘는 수치다.

‘미아’의 아버지는 언론 인터뷰에서 “미아는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6.4kg)보다 좀 더 나간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6.4kg 슈퍼 우량아, 어휴 어떡하냐" "6.4kg 슈퍼 우량아, 엄마가 대단하다" "6.4kg 슈퍼 우량아, 잘 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아는 태어날 당시 약간의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지만 현재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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