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박신혜와 진짜 썸 타고 싶었다" 고백…박신혜 반응은?

입력 2014-12-1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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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박신혜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수는 유연석을 향해 "박신혜와 썸 타는 줄 알았다. 현장에서 굉장히 친해 보인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연석은 박신혜를 바라보며 "난 제발 좀 썸 타고 싶었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박신혜는 "과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지목하지 않았느냐"며 "이후에 연락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연락처를 모른다"면서 "연락처를 좀 알려달라"고 울상을 지어 또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유연석 박신혜, 진짜 썸 탔으면 좋겠다", "유연석 박신혜 썸, 진짜 잘 어울리는데", "유연석 박신혜, 사귀면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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