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스페셜 디지털싱글 ‘녹여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절친 스타들의 응원이 화제다.
소속사 B2M매니지먼트는 에일리, F(x) 엠버, ns 윤지, 니콜, 유키스 케빈, 15& 박지민, 백아연, 어반 자카파(권순일&조현아), 팬텀의 산체스, 푸니엘, 로열파일럿츠의 제임스,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등 많은 스타들이 에릭남을 향해 남긴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들은 “죠아 죠아 너무 죠아”(에일리), “melt my heart? 우쭈쭈”(엠버), “살살 녹는구만!! 요즘 날씨에 딱이군!”(ns윤지), “에릭남 형의 신곡 ‘녹여줘(Melt My Heart)’ 많이 들어주세요!”(케빈),”노래좋다 오빠!!! 에릭남 흥해라!!! 파이팅!!!(백아연)”, “에릭남 녹여줘 좋다 막 녹아”(권순일), “녹여줘 에릭남 겨울송 좋당”(조현아), 에릭남 새로 나온 노래 한번 들어봐요! 진짜…”(푸니엘), “에릭남오빠 노래 나왔어요! 녹여줘 너무 좋다 사르르”(박지민)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에릭남의 신곡 ‘녹여줘’는 리듬감 있는 발라드 곡으로 추운 겨울 날 연인과의 좋았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릭남 특유의 스윗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 ‘녹여줘’는 듣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곡이다.
한편 에릭남은 10일 신보 “녹여줘”를 발매 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순항하고 있다. 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2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