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공개, 장식장-천장 여기저기 지진 피해 ‘깜짝’

입력 2014-12-14 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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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공개. 사진출처|방송캡처

강남 집공개, 장식장-천장 여기저기 지진 피해 ‘깜짝’

그룹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의 집이 주목받고 있다.

강남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2년 만에 일본 도쿄에 있는 고향 집에 갔다.

그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세워진 고층 아파트로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등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거실에 있는 장식장에 놓인 미니어처 술병이 쓰러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강남의 어머니는 “지진 때문에 무너져 장식장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남이 “방 천장에 생긴 스크래치도 지진 때문에 전등이 흔들려 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집공개, 깜짝” “강남 집공개, 여기저기 지진 피해” “강남 집공개, 무서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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