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국가간에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취지에 맞게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 비비고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인 쁘띠첼 제품으로 협찬을 진행했다. 비비고는 햇반과 비비고 약고추장을 활용한 ‘불고기 비빔밥’과 ‘닭가슴살 비빔밥’을 선보였고, 쁘띠첼은 국내산 생우유와 제주감귤꽃 꿀시럽으로 만들어 최근 출시한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을 제공했다. CJ제일제당측은 해외 참석자들이 비빔밤에 대해 “영양소를 고루 갖춘 건강식으로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맛있게 먹은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