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국기원(원장 정만순)은 17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국기원 원장실에서 나경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새누리당 국회의원)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한다. 나 위원은 장애인올림픽과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 태권도가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나 의원과 송동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정만순 국기원장과 오현득 부원장이 참석한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