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수원, 보기만 해도 빵 터지는 비주얼 ‘그래도 비슷해’

입력 2014-12-19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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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수원 트위터

‘미생물’ 장수원, 보기만 해도 빵 터지는 비주얼 ‘그래도 비슷해’

가수 장수원이 공개한 드라마 ‘미생물’ 첫 촬영 인증샷이 화제다.

장수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장그래입니다. 미생물 첫촬영날! 서로 얼굴만 봐도 웃느라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네요. 김대리님. 백기 씨 반가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황제성 장수원 이진호가 각각 ‘미생’의 장백기 장그래 김동식의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미생’을 패러디한 2부작 드라마 ‘미생물’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 미생물, 그래도 비슷해” “장수원 미생물, 빵 터지는 비주얼” “장수원 미생물, 보기만 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장수원)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년 1월2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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