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광고 수입 얼마기에? “부모님 용돈+가방”

입력 2014-12-19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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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출처|방송캡처

‘해피투게더’ 박기량, 광고 수입 얼마기에? “부모님 용돈+가방”

치어리더 박기량의 미모와 수입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됐다.

박기량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치어리더 미모 순위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했다”고 자랑했다.

그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도 “치어리더 역사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곧이어 “올해만 따졌을 때는 가장 많이 벌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해피투게더3' 출연 후 부모님께 용돈을 처음 드려봤다. 그 전에는 따로 들어오는 일도 없었고 치어리더 일만 해서 수입이 고정적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카드 값을 못 갚아서 아버지께 손을 뻗은 적도 있다”면서 “‘해피투게더’ 방송 이후 정말 감사하게도 주류 광고를 하나 찍어 수입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 엄마 아빠에게 100만원 씩 드리고 가방도 하나씩 사드렸다. 근데 처음부터 너무 세게 드린 것 같다. 이제 드릴게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광고 수입 얼마기에” “해피투게더 박기량, 많이 버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능력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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