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농구장 데이트… ‘공개 키스’ 포착

입력 2014-12-22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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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농구장 데이트… ‘공개 키스’ 포착

할리우드 스타커플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공개적인 장소에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일(현지시각) 전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는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키스를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밀라 쿠니스는 지난 9월말 첫딸을 순산했는데,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애쉬튼 커쳐와 데이트를 즐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12년 4월 정식 교제를 시작해 2015년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애초 올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밀라 쿠니스의 출산 등으로 한해 미뤄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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