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KBS가요대축제’ 걸스데이 유라-혜리가 등 돌린 사연은?

입력 2014-12-26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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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가요대축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웨딩홀에서 열렸습니다.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 주제로 열린 이번 가요대축제는 가수들간의 화합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중점을 둔만큼 다채로웠습니다. 특히 아이돌의 ‘역대급 화합’은 고(故) 신해철의 무대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걸스데이 유라-혜리, 뒤태 보여드리는게 아닌데…


걸스데이 유라-혜리 “드레스가 꼬였어요”


가요대축제만큼 포토월 무대에도 빛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그 주인공은 걸그룹 걸스데이입니다.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는대요. 걸스데이의 유라와 혜리의 롱드레스가 꼬이는 바람에 취재진을 향해 등을 돌렸습니다.

혜리 “드레스 잘 어울리나요?”


유라-혜리, 달려라 달려~


유라 “혜리야 같이 가~”



이번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이휘재, 옥택연, 윤아의 사회로 진행되며 2PM, 씨엔블루, 비스트 등 K-pop 인기 아이돌을 비롯해 에이핑크 씨스타 AOA 시크릿 등 걸그룹, 빅스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등 올해의 다크호스 아이돌이 총출동했습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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