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이시언은 극중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의 동료 의사인 박선생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 SBS ‘모던파머’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킬미, 힐미’를 통해 선보일 의사 가운을 입은 이시언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미스터 백’ 후속으로 오는 2015년 1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