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의사 가운 입는다…‘킬미, 힐미’ 박선생 캐스팅

입력 2014-12-29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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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박선생 역으로 캐스팅 됐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이시언은 극중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의 동료 의사인 박선생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 SBS ‘모던파머’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킬미, 힐미’를 통해 선보일 의사 가운을 입은 이시언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미스터 백’ 후속으로 오는 2015년 1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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