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연예인 끼 있어…기획사 차려도 될 듯”

입력 2014-12-29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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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연예인 끼 있어…기획사 차려도 될 듯”

개그맨 이휘재 아들 서언-서준의 남다른 끼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송년회 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휘재는 "아이들이 카메라가 없으면 엄마가 화장실에만 가도 운다. 그런데 제작진이 들어오면 다르다. 이 쪽(연예계)으로 남다른 끼가 있는 것 같다"며 "베트남 분들도 알아보는데 베트남어나 중국어를 빨리 배우게 해 나는 트윈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되어야 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58회의 코너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회보다 무려 2.0%P 상승한 19.6%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26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대 기록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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