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월드투어 브라질 공연 전석 매진 화제

입력 2014-12-30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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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탑독의 월드투어 브라질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탑독은 내년 1월부터 열리는‘World ToppKlass’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 등에 있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World ToppKlass fan'stival in Brazil’은 약 2달 후에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전석이 조기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오는 2월 1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탑독이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현재 확정국 이외에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추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탑독의‘World ToppKlass’는 해외 팬미팅은 물론 쇼케이스까지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총 11개국 13개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한편 탑독은 아시아는 물론 남미, 북미, 유럽 등에서 열리는‘World ToppKlass’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 스타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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