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의 조시윤이 드라마‘선암여고 탐정단’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조시윤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30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조시윤이 출연하고 있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본방사수 독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조시윤은 이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의문의 소녀 ‘해니’역을 맡았다. 해니는 주인공 ‘채율(진지희 분)’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끔 돕는 전학생 도우미. 하지만 비밀 과외를 받기 위해 접근한 속내를 들켜 망연자실해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30일 방송될 3회의 예고편에서 해니는 같은 반 학생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급기야는 얼굴에 상처가 난 채로 “니들이 사람이야?” 라고 물으며 교실을 뛰어나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조시윤은 ‘왕따 문제’를 조명하는 이번 3회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시윤이 열연을 펼칠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DSP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