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변 낙조와 함께 보내는 연말 어때요?”

입력 2014-12-30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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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충남 태안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는 연말과 새해를 맞아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솜오션월드는 서해안 최고의 일몰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꽃지해수욕장 내에 있어 3.2km의 긴 해변과 낙조를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노천선셋스파’가 유명하다. 리솜오션월드는 31일 서해바다로 지는 올해 마지막 낙조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 뱃지를 지참하면 사우나와 노천스파 입장료를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양띠 입장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신년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두 할인이벤트는 2015년 2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덕산온천 내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겨울방학을 맞아 실내스파 파라원 무대에서 매일 오후 12시와 3시 걸스힙합 공연과 즐거운 MC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또한 피부에 좋은 박하, 따뜻한 성질의 황기 등이 담긴 한방탕 등 다양한 이벤트탕도 운영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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