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오연서 표정 관심 집중, 이유리 대상 호명 되자…

입력 2014-12-31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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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표정’ 

'오연서 표정'

배우 오연서 표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진행으로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는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던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 ‘마마’로 변함없는 연기력을 과시한 송윤알가 이름을 올렸다.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에는 총 71만 2300건 중 38만 5434의 득표를 획득해 약 54%의 득표율을 얻은 이유리가 대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로 이유리의 이름이 호명되자 오연서는 순간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오연서 표정은 ‘MBC 연기대상’ 방송 끝난 직후부터 31일 현재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오연서 표정, 괜찮은거 같은데" "오연서 표정, 괜히 그래 보이는듯" "오연서 표정, 오해인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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