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멤버로 물망에 올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두번째 멤버들의 윤곽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복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탄에 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 걸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를 비롯해 배우 김지영, 강예원, 걸 그룹 에프엑스 엠버까지 6인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군 편은 혹한기 훈련으로 꾸며진다. 정확한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관계자는 “입소 시기, 훈련 방식 등은 육군과 협의 중”이라며 “여군 멤버들 캐스팅은 완료 단계다. 방송의 긴장감을 위해 더 이상 노출되지 않게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첫 번째 여군 특집에는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배우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선수 박승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강예원 김지영 박하선 윤보미’ ‘여군특집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예원 이태임 김지영 박하선 여군특집 출연, 혹한기 쉽지 않겠다” “강예원 이태임 김지영 박하선 여군특집 출연,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강예원 이태임 김지영 박하선 여군특집 출연,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