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지난 3일 황정음은 “킬미힐미 촬영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애교 넘치는 포즈와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패턴이 가미된 니트와 스키니진, 그리고 심플한 모노톤의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했다.
특히 황정음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에 상반되는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놈코어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1월 7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여의사 오리진 역할로 출연해 차도현(지성)과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