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파격화보에 팬들 격한 반응… 협박 글까지?

출처= 캘빈클라인 진

출처= 캘빈클라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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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파격화보에 팬들 격한 반응… 협박 글까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함께 촬영한 파트너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8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저스틴 비버의 팬들이 그와 함께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한 라라 스톤을 향해 ‘저 여자를 죽일거야’라는 SNS 글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7일 캘빈클라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라라 스톤이 함께 촬영한 언더웨어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스틴 비버가 파트너인 라라 스톤과 함께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라라 스톤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저스틴 비버의 뒤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라 스톤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오랫동안 캘빈클라인 브랜드와 함께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가족같다”며 “저스틴 비버와 호흡을 맞추는 것 역시 굉장히 즐거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