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사진출처｜방송캡처
걸그룹 EXID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1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활동곡 ‘위 아래’로 1위를 했다.
이들은 1위 발표 후 “정말 감사하다. 우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EXID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EXID, 대박” “인기가요 EXID, 와 최고” “인기가요 EXID, 노래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위 아래’의 공식 방송 활동을 접은 지 몇 달만에 한 팬이 촬영한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이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