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랜드 위키드스노우가 신규창업고객에게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빙수 열풍을 주도한 바스인터내셔널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위키드스노우(www.thewickedsnow.com / 대표 민병돈)는 파격적인 창업할인 혜택과 함께 2015년 본격적인 창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키드 스노우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세택(SETEC)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22일에는 여의도 본사에서 대대적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5일 세택(SETEC)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서 위키드스노우는 1대 1 창업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과 매장운영에 대해 심도 있게 안내를 할 예정이다. 매일 오후 시간에는 30분씩 시식행사를 개최해 직접 위키드 스노우의 빙수를 맛볼 수 있으며, 위키드스노우가 자랑하는 눈꽃빙수머신에 대한 구매계약도 이뤄진다.
또 1월 22일 오후 3시에는 위키드스노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대대적인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디저트카페 시장에 대한 창업분석, 위키드스노우만의 강점과 빙수의 경쟁력 등에 대해 설명이 될 예정이다.
특히 눈꽃빙수머신 사용 시범과 시식도 함께 진행되어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시장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위키드스노우는 파격적인 창업지원에 나선다. 위키드스노우는 계약 후 3월 31일까지 오픈을 한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를 면제하고, 인테리어비용 1,000만원 할인, 1,000만 원에 해당하는 눈꽃빙수머신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총 3,0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는 세택(SETEC) 창업박람회 현장이나, 위키드스노우 홈페이지(www.thewickedsnow.com)에서 신청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1899-6250.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키드스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