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내가 입원 중? 나 아냐”…입원설 해명에 팬들 “휴~”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입원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윤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입원중이라는 기사가 났다고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네요. 저는 지금 내년 활동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란 글을 올려입원설을 직접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윤아가 지난 16일 오후 9시 20분께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동명이인을 착각한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해 7월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한 후 활동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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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