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에도 ‘피노키오 앓이’를 계속하고 있다.
박신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벌써 보고 싶은 달평 아빠와 차옥 엄마. 월요일이네 수요일이 오면 이상할 거 같아. 일하자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진경, 신정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비록 극 중 세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종방연 자리에서는 한 가족처럼 뭉친 모습이다. 또한, 박신혜는 ‘피노키오’가 종영됐다는 아쉬움을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피노키오’ 종영 후 미뤄둔 광고촬영 및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다. 또 이후에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곧바로 차기작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