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사진｜CJ E&M
CJ E&M은 “2015년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개최를 기념하고 2년 동안 기다려주신 음악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15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티켓을 파격가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라인드 티켓’은 라인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발표하기 전 가장 큰 폭의 할인가로 판매되는 티켓으로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3일권을 26만원에서 약 42% 할인된 가격인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블라인드티켓은 1일권 가격으로 3일동안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그 동안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뮤즈 등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하며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5년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80여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어제의 레전드, 오늘의 탑 아티스트, 그리고 내일의 히어로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