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와 모델 유승옥이 철권 7 런칭쇼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28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런칭쇼를 통해 남다른 게임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날 ‘철권7’의 런칭쇼에는 이유비, 강예원, 박은지, 효연, 조권, 강인, 유승옥, 김성경, 한은정, 달샤벳, 나인뮤지스, 김빈우, 박현빈 이파니, 정겨운, 안시현 등이 참석했다.
특히 철권 마니아로 알려진 남규리는 ‘철권7’ 발매 기념 ‘테켄크래쉬 리턴즈’ 행사 2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과 이벤트 대결을 벌여 승리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남규리와 같은 행사에 참석한 모델 유승옥은 철권7 속 캐릭터인 카타리나의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유승옥은 철권7 속 게임 캐릭터의 노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남성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행사에 "철권7 남규리 유승옥, 두 여자가 다 하네" "철권7 남규리 유승옥, 의상이 너무 달라" "철권7 남규리 유승옥, 둘 다 다른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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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