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가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화보에서 팜므파탈 자태를 선보인 것.
영화 ‘강남 1970’에서 청순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매혹적인 여인 주소정 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이연두는 최근 케이웨이브와 함께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는 이연두의 치명적인 매력과 우아함을 동시에 풍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나오는 포즈와 시크한표정은 도발적인 섹시미를 부각시켰으며 어떤 콘세튼트든 소화해 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매끈한 다리라인이 드러난 초미니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와 군살없이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는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이연두는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 강한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강남 1970’을 통해 그에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연기를 보고 화보를 진행 하게 됐다. 이연두의 매력은 촬영간 더욱더 다양하게 느낄수 있었고 어떤 콘셉트든 소화해 낼 수 있는 무한 매력의 여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두의 화보는 케이웨이브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케이웨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