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유희열’로 불리는 렉스디가 새 싱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희열과 어딘가 비슷한 느낌으로 온라인에서 ‘힙합 유희열’ 이란 별명을 받고 있는 힙합 뮤지션 렉스디가 신곡 ‘Shawty Don’t Stop’ 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렉스디는 독특하게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여자 주인공에게 계속해 키스를 하고 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저런 키스 받고 싶다’는류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이미 작년에 발표한 두장의 싱글 앨범과 SNS를 통해 연일 화제되어 많은 팬층을 보유한 렉스디는
랩과 보컬을 아우르며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기존의 발표한 음악들 보다 더욱 국내에서 본인만이 소화가능한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새 싱글 앨범 ‘Shawty Don’t Stop’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내일 정오에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