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DB
MBC ‘나는 가수다3’에 가수 휘성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0일 ‘나는 가수다3’ 관계자는 “휘성이 ‘나가수3’의 출연을 확정 짓고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와 경연을 준비 중”이라며, “11일 경연부터 녹화에 참석해 기존 출연진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휘성은 ‘나가수3’의 순위 선정과 탈락자 포맷으로 인해 출연을 부담스러워했지만, 이전 시즌부터 계속해서 이어진 제작진의 구애에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은 예전부터 ‘나가수’를 통해 보고 싶은 가수로 꾸준히 언급되었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안되나요’, ‘다시 만난 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기록했다.
한편 ‘나가수3’은 1~2회에 5~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작인 ‘정글의 법칙’이나 ‘삼시세끼’에 비해 시청률이 많이 뒤쳐진 상태다.
하지만 이번 휘성과 몽니의 합류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휘성 나가수3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 나가수3, 드디어 휘성이 나오는구나”, “휘성 나가수3, 휘성이 나온다면 다들 TV 앞으로”, “휘성 나가수3,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휘성 나가수3'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