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연기인데 리얼해지는 이유 ‘핑크빛’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사진｜엘르르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연기인데 리얼해지는 이유 ‘핑크빛’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의 커플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청아의 소속사 씨제스는 16일 이기우와 이청아가 함께한 매거진 화보를 소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 순간들을 연기하고 있다.

촬영 당시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이내 적응하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 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핑크빛”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연기인데 리얼”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와 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