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올 상반기 데뷔 목표로 준비 중”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사진=‘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브랜뉴뮤직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올 상반기 데뷔 목표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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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지난해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4개월간 동안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MC그리 김동현은 최근 정식 아티스트로 브랜뉴뮤직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동시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MC그리’에서 정식 음악 활동명 ‘GREE’(그리)로 새롭게 태어난 김동현의 첫 번째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 속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어리숙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그간 김동현이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MC그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김동현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사진=‘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브랜뉴뮤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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