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임신 3개월…결혼 5개월 만에 첫째 가져 ‘현재 건강관리’

이영은 임신 3개월. 사진=‘이영은 임신 3개월’ 동아닷컴DB

이영은 임신 3개월…결혼 5개월 만에 첫째 가져 ‘현재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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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이 결혼 5개월 만에 2세를 갖는 축복을 안았다.

25일 스포츠동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이영은은 현재 임신 3개월로, 한창 조심해야 할 시기라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정호 PD와 결혼했다. 고 PD는 ‘무정도시’의 제작을 총괄했다.

두 사람은 1년여간 조용히 교제를 해오다 결혼 소식을 깜짝 알려 당시 화제를 모았다.

임신 중에도 연기에 열중했던 이영은은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을 맡아 똑 부러진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영은 임신 3개월 축하해요”, “이영은 임신 3개월 예쁜 아이 낳으세요”, “이영은 임신 3개월 딸일까 아들일까”, “이영은 임신 3개월 우와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이영은 임신 3개월. 사진=‘이영은 임신 3개월’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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