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사진을 두고 때아닌 색깔 논쟁이 일어났다.
온라인상에는 최근 레이스가 달린 칵테일 드레스를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해당 드레스의 색을 두고 논쟁을 버리고 있다. 분명 같은 사진인데도 사람에 따라서 파란색-검은색 혹은 흰색-금색 등 전혀 다른 색으로 보이는 것.
버즈피드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73%며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은 27%를 차지했다.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 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발표했다.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 색깔 논란-파검 흰금, 소름 끼쳐” “드레스 색깔 논란-파검 흰금, 뭐지” “드레스 색깔 논란-파검 흰금, 왔다갔다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