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와 유연석이 달콤한 케미를 발산하며 ‘달달 커플’로 등극했다.
조윤희와 유연석이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와 함께한 2015 S/S 화보 메이킹 필름을 전격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 유연석과 조윤희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다정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촬영 내내 웃음을 터뜨리며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되어 당시의 즐겁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에서 유연석은 촬영 중간에 옷을 가다듬거나, 조윤희는 현장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는 등, 두 배우의 자연스런 촬영 현장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이번 화보 컷을 얻기 위해 수차례 점프를 하는 영상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유연석과 조윤희의 훈훈한 화보 촬영 뒷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은 아놀드파마 전 매장과 아놀드파마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놀드파마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봄 화보 공개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놀드파마 메이킹필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