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채수빈, 짜릿한 썸타기 본격화

입력 2015-03-07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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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채수빈, 짜릿한 썸타기 본격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이상엽과 채수빈의 짜릿한 썸타기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7일 방송 예정인 ‘파랑새의 집’ 5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가 한은수(채수빈)를 차버린 전 남친을 만나 훈계하려다 도리어 자신이 얻어 맞고 봉변을 당하는 코믹한 장면이 그려진다. 이 장면을 한은수도 옆에서 지켜 보게 돼 장현도의 자신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장현도는 부유한 환경에서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별 아쉬움 없이 살아온 캐릭터로 천하의 바람둥이지만, 친구 김지완(이준혁)의 여동생인 한은수 앞에만 서면 ‘순수남’으로 돌변하는 반전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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