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영국 근황 공개…사랑스러운 손 키스~

입력 2015-03-07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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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펫트래블 in UK’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는 가수 바다가 근황을 공개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SNS에 런던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갈색 롱코트에 털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새로 손 키스를 날리고 있다. 사랑스러운 표정과 한껏 여유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펫트래블 in UK’는 바다가 명견들의 고향인 영국을 찾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견종과 명소를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반려견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1일 바다와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바다와 제작진은 런던의 유기견 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버밍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도그쇼 ‘크러프츠 도그쇼(Crufts Dog show)’를 관람하는 등 영국의 대표 반려견 지역을 2주간 돌아보며 촬영을 진행한다. 바다가 함께하는 ‘스타펫트래블 in UK’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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