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201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

입력 2015-03-1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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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를 운영하는 대명레저산업은 ‘201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콘도, 리조트 산업 부분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부터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여 각 산업 및 기업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브랜드 개발과 육성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대명리조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조트 브랜드로 앞으로도 고객사랑에 부응하는 고객지향 경영과 고객행복을 위한 ‘가족가치 존중의 기업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명레저산업(대명리조트)은 1987년 법인 설립 이래 현재 12개 사업장, 객실 7756실로 국내 최대규모의 리조트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90년 개관한 설악 리조트를 시작으로 양평(1992), 비발디파크(1994), 단양(2002), 경주(2006), 쏠비치호텔&리조트(2007, 특1급), 제주(2007), 변산(2008), 소노펠리체(2009), THE 엠블 호텔 여수(2012, 특1급), 델피노 골프&리조트(2012), THE 엠블 호텔 킨텍스(2013, 특1급), 대명리조트 거제(2013)에 이르기까지 총 12개의 직영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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