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하, 전수경과 ‘다정다감’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3-10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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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오산하 트위터

배우 오산하가 전수경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산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선배님과의 점심식사♡ 따스함에 입이 귀에 걸림^^ 예전에도 지금도 선배님의 품성에 감동하고 배웁니다ㅜ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성장해갈게요!" 라는 글과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밝은 미소를 보인 오산하와 전수경은 친자매처럼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산하와 전수경은 지난 연극 '급매행복아파트 1004호'를 통해 각별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지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산하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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