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13·14일 김현식 추모 무대

입력 2015-03-1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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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전태관(오른쪽). 사진제공|CJ E&M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이 초기 멤버들과 함께 고 김현식을 추모하는 무대를 13·14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대치동 KT&G상상아트홀에서 ‘반짝반짝 청춘의 라디오를 켜고’라는 제목으로 마련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이름은 김현식이 생전 지은 것으로, 이번 공연은 그를 추모하는 무대다.

김현식은 1985년 김종진, 전태관, 장기호, 박성식을 영입해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이후 김종진과 전태관은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했고 장기호, 박성식은 빛과 소금으로 활동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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