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내반반 투입, 중도하차 이태임 대역 맡아…첫 투입 언제?

입력 2015-03-16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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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윤소/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최윤소 내반반'

배우 최윤소가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하차한 이태임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 “16일 최종 미팅을 가진 뒤 문제가 없으면 최대한 빨리 촬영에 투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윤소가 연기할 이순수는 이덕화의 세 딸들 중에서 겉으로는 새침해보이지만 유난히 가슴 속에 맺힌 울분과 슬픔이 많은 인물이다.

이태임을 대신하게 된 최윤소는 21회부터 본격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윤소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제3병원’, ‘은희’등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중국으로 건너가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인 ‘초짜들’을 촬영했고, tvN ‘라이어 게임’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윤소 내반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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