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자친구 생겼어요”

입력 2015-03-16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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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동아닷컴DB

개그우먼 안영미(31)가 열애중이다.

안영미 소속사 포인스타즈 조한림 이사는 16일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됐다. 아직 지극히 초반이라 열애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호감을 갖고 만나며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안영미의 이상형은 기댈 수 있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며, 결혼은 30대 중후반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180cm의 회계사이며, 라디오 청취자 게시판을 통해 만나게 됐다는 내용에 대해 안영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청조 기자 minigra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yros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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